2022년 할로윈 축제는 에버랜드에서! BLOOD CITY 6를 소개합니다

10월의 축제라고 하면 할로윈을 빼먹을 수가 없죠. 미국에서는 할로윈이 원래 어린이들의 축제라고 하는데, 할로윈 축제로 사람이 몰리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무려 블러드 시티 시즌6을 개장하였는데 알파인 지역 일대가 전부 블러드 시티로 꾸며져 있는데 오늘은 BLOOD CITY 6의 다크 X존, 화이트 X존, 좀비 퍼포먼스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할로윈 블러드 시티 6 축제 기간, 운영 시간, 주차 및 입장권 금액

운영기간: 22.11.20일 까지

운영시간: 매일 10:00~22:00

주        차: 유료주차장과 무료주차장이 있으나 유료까지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주차 발레파킹 예약하셔서 편하게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  장  권: 주말 정상가 64,000원  평일 정상가 58,000원 

                 ( 신한 SOL 앱 신규회원 50%할인, 기존 회원 35% 할인)

 

 

* 신한 SOL 앱 신규회원 

시        즌	정  상  가	우  대  가
A (평일)	58,000원	29,000원
B (주말/공휴일)	64,000원	32,000원

 

* 신한 SOL 앱 기존회원

시        즌	정  상  가	우  대  가
A (평일)	58,000원	37,700원
B (주말/공휴일)	64,000원	41,600원

 

2. 다크 X존

이번 블러드 시티 시즌6은 <오징어 게임>, <남한산성>, <창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몰입감이 높은 세트들을 연출한 채경선 미술감독이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블러드 시티보다 빈틈없이 무서운 공포 체험을 하게 되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다크 X존은 중앙역, 다크 X다운타운, 블러디 지하상가,  중앙역 광장, 티 익스프레스 199, 호러 메이즈 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면적으로 봐서는 메인 구역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중앙역 입구로 다크 X존을 입성하게 되는데, 입구는 탈선한 기차와 불에 타고 있는 건물, 그리고 붉게 물든 초대형 달이 뜨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그냥 이미지만 봐도 오싹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하지만 현장에 가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화려한 네온으로 부족하여 음산한 BGM까지 나오기 때문에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공포감이 훅하고 밀려옵니다.

중앙역 입구로 들어가면 다크 X 다운타운이 펼쳐지는데 여기는 버려진 지하철역 입구가 되겠습니다. 일러스트에 보시면 NO EXIT라고 쓰여있는 글귀가 보이는데 문득 폐소 공포증이 있는 저는 너무 무서운 기분이 듭니다. 이곳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좀비들이 주둔을 하고 있을까, 엄청 스릴 넘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블러드 지하상가는 원래 티익스프레스 타러 가기 전 스낵 판매하는 곳인데 핼러윈 축제에 맞춰 테마를 변경한 곳입니다. 

 

좀비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공연을 보는 동안 좀비들을 피해 다니는 공포에서 잠깐 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러 메이즈는 공포 체험하는 곳으로 참가자의 30%가 중도 포기할 정도로 시각과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모두 자극하는 공간입니다. 유료 체험이며 입장권이 10,000원으로 온라인 예약이 불가할 시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3. 화이트 X존

  

이곳은 생존자들을 위해 준비된 구역입니다. 이곳에는 분장실이 있으며 분장 전문가가 유료로 원하는 분장을 해드립니다 비용은 10,000원입니다. 메인 구역은 다크 X존이라 이 구역은 그냥 짚고 넘오 가도록 하겠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은 하루에 총 3번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1회 19:40

2회 20:30

3회 21:30

 

시간이 충족하신 분들은 여러 차례 걸쳐서 공연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 블러드 시티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핼러윈 기간 낮타임에도 할로윈 인피니티 가든, 컬러풀 어텀 가든, 할로윈 스푸키 199, 할로위 나이트 사파리트램 등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많으니 꼭 저녁타임에 입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양한 포토존과 퍼레이드 들이 많으니, 할로윈 축제에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